본문 바로가기
2026.10.28 | 정책과 산업, 변화의 맥락을 읽다YEOUIDO JOURNAL
정책·경제·산업 뉴스와 해설
YEOUIDO JOURNAL
홈 / AI
AI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서울서 개막…22일까지

과기정통부·세계은행 공동 개최
장관회의 이어 정책 포럼·기업 전시 진행
여의도저널입력 2026.10.19 17:50

AI와 디지털 전환의 국제협력을 논의하는 글로벌 서밋이 서울에서 시작돼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을 개최한다.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개발도상국과 한국의 정책·기술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찾는 행사다.

첫날 장관회의는 배경훈 부총리와 김상부 세계은행 부총재가 공동으로 주재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접근성 확대, 공공서비스의 AI 활용, 혁신 생태계 조성에 관한 경험을 나눴다.

회의 뒤 발표한 의장 성명에는 국가 안팎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기술 이용이 어려운 계층을 돕는 방향이 담겼다. 연결 기반과 역량을 높이고 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공공부문의 AI 도입에서는 투명성과 안전,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조했다.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민간의 협력과 투자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다뤘다.

20~21일에는 정부·국제기구·산업계·학계가 참여하는 정책 포럼이 열린다. 같은 기간 국내외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해외 대표들이 한국수자원공사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기관·기업의 활용 현장을 살펴보는 방문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한국의 적용 사례를 각국 정책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의 기술·정책을 세계은행이 쌓은 개발협력 경험 및 국제 네트워크와 연결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성명은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담은 문서로, 개별 투자사업의 계약 체결을 알린 것은 아니다.

여의도저널정치·정책 · 경제·금융 · 산업·기술 · 지식재산 · 기획·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