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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에이전트 모델 뮤즈 원더 공개

대화 넘어 맥락 잇는 액티브 메모리
상위 모델 뮤즈 원더 풀도 선봬
여의도저널입력 2026.10.13 23:05

메타가 AI 에이전트 작업용 모델 ‘뮤즈 원더’와 ‘뮤즈 원더 풀’을 공개했다. 메타는 두 모델을 개인·업무용 에이전트 작업에서 자사가 내놓은 가장 뛰어난 모델로 소개했다.

12일(현지시간) 메타에 따르면 뮤즈 원더는 메타 모델 API와 코딩 도구 ‘뮤즈 코드’에서 쓸 수 있다. 상위 모델인 뮤즈 원더 풀은 뮤즈 코드 구독자에게 제공된다.

핵심 기능은 ‘액티브 메모리’와 ‘액티브 포커스’다. 액티브 메모리는 대화가 바뀌어도 중요한 개인 맥락을 기억해 두고, 새 작업에 필요할 때 꺼내 쓴다.

액티브 포커스는 어려운 과제에서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 막히면 이용자에게 확인을 요청한다. 중요한 작업을 실행하기 전에도 이용자 확인을 거친다.

두 모델은 메타의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프로메테우스’에서 학습했다. 메타는 여러 파일과 반복 테스트가 필요한 장기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는 에이전트·기억·코딩 분야 자체 평가에서 두 모델이 최고 수준 성능을 냈다고 주장했다. 법률·금융 같은 전문 업무 평가 결과도 함께 내놨다.

메타는 소비자용 AI 비서에도 뮤즈 원더를 넣을 계획으로, 유료 구독자부터 적용한다. 구독자 적용 이후 일반 이용자로 넓히는 시점이 다음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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