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조건으로 걸러낸 스테이블코인 전송액의 73%가 미국 은행 영업시간 밖에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인베이스는 10월 20일 현지시간 더블록 프로 리서치에 의뢰한 연구를 공개했다. 해당 비율은 올해 8월 기준 자료에서 1달러 미만 전송과 자기 전송, 발행·소각을 제외한 결과이며 자동화 거래는 포함한다.
보고서는 자동화·봇 활동을 조정한 2026년 3분기 거래 규모도 8910억달러로 제시했다. 영업시간별 분석과 분기 거래량은 제외 조건이 같지 않아 두 수치를 동일한 집계 기준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스테이블코인 잔액을 가진 고유 주소는 10월 기준 2억9300만개로 집계됐다. 한 사람이 여러 주소를 보유할 수 있어 주소 개수를 실제 사람 수로 바꿔 읽어서는 안 된다고 자료는 설명했다.
연구에는 송금 비용 비교와 향후 시장 규모 시나리오도 포함됐다. 코인베이스는 가정에 따른 추정 결과를 이미 달성된 성과와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수치는 회사가 의뢰한 분석이라는 점을 함께 명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