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10.28 | 정책과 산업, 변화의 맥락을 읽다YEOUIDO JOURNAL
정책·경제·산업 뉴스와 해설
YEOUIDO JOURNAL
홈 / AI
AI

시화호 조력발전소, AI 운영 실증 추진

LG전자·수자원공사, 22일 기술협약 체결
디지털트윈·엑사원·순찰 로봇 적용 검토
여의도저널입력 2026.10.22 17:53

시화호 조력발전소에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을 접목해 발전량 예측과 설비 점검을 지원하는 기술 협력이 추진된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와 이날 경기도 안산 시화조력문화관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발전소 운영 경험·데이터와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 협력의 핵심이다.

양측은 발전소를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설비와 CCTV의 실시간 정보를 연결하는 통합 운영체계의 적용·실증을 추진한다. 발전량을 예측하거나 운영 방식을 가상으로 시험하고 설비 상태를 진단하는 용도다.

LG AI연구원의 엑사원 기반 에이전트도 검토 대상이다. 기상과 해수면, 설비 상태 등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발전량 손실 원인과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점검 일정이나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현장에서는 순찰 로봇과 AI CCTV를 활용한 위험구역 감시, 산업용 로봇을 통한 자재 운반 등의 자동화를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연구개발과 해외 사업 발굴도 협약에 포함됐다.

이번 발표는 기술 적용과 검증을 위한 협력 계획이다. 발전소의 AI 전환이 이미 완료됐거나 특정 수준의 발전량 개선이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여의도저널정치·정책 · 경제·금융 · 산업·기술 · 지식재산 · 기획·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