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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예산안 327억원…시나리오 창작 지원에 무게

문체부, 업계와 2027년 지원 방향 논의…신규 사업 현장 의견 수렴
여의도저널입력 2026.10.16 07:12

정부가 내년도 만화·웹툰 분야 예산안에 327억원을 편성하고 산업계와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작품의 출발점인 시나리오와 창작 역량을 강화하는 신규 사업이 예산안에 포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웹툰 분과 제4차 회의를 열었다. 만화가와 관련 협회, 콘텐츠 기업 관계자 등 분과위원 7명이 참여해 예산안과 기존 논의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신규 사업에는 ‘만화·웹툰 시나리오 창작연습소’가 포함됐다. 웹툰을 단순한 유통 상품으로만 보기보다 이야기 개발과 창작 기반부터 지원하겠다는 방향이 드러난다.

이번에 제시된 금액은 2027년 정부 예산안 기준이다. 국회 심사와 세부 사업 공고를 거쳐 실제 지원 규모와 대상, 신청 방식이 구체화된다. 창작자와 제작사는 예산안 발표를 지원 확정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후속 공고에서 자격과 지원 조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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