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의 창작공연을 선보이는 K-헤리티지 스테이지가 11월 13일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열린다.
22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번 첫 시범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관람 안내는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대에 오르는 팀은 지난 6월 공모에서 선정된 미니어와 해오다. 두 팀은 창작지원금과 전문가 상담, 제작 과정 기록 및 홍보 지원을 받아 작품을 준비했다.
미니어는 강릉단오제와 남해안별신굿의 예술 요소를 활용한 오귀: 다섯 감정의 정화를 공연한다. 무악과 현대무용을 결합해 오귀굿의 다섯 귀신을 인간의 감정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해오는 찬란한 신세계: Interworld를 선보인다. 종묘제례악의 구조에 판소리의 소리와 이야기, 현대 음향을 더한 창작 무대다.
공연 뒤 전문가 심사와 관객 투표를 통해 2027년 후속 지원작 한 편을 고른다. 선정 팀에는 본 공연 제작과 아트마켓 참여 등 작품 유통을 위한 지원이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