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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해설] ZK롤업, 거래를 묶고 증명하는 방식

메인넷 밖에서 계산하고 유효성 증명 제출…즉시 출금 보장과는 달라
여의도저널입력 2026.10.16 16:51
이더리움과 블록체인 연결을 표현한 삽화
이더리움 기술을 표현한 AI 삽화. 실제 거래 화면이 아님. 제작=여의도저널

ZK롤업은 이더리움의 처리량을 늘리기 위해 여러 거래를 묶어 메인넷 밖에서 계산하는 레이어2 방식이다. 이더리움 개발자 문서는 거래 결과가 올바르다는 유효성 증명을 메인넷의 계약에 제출하는 구조로 설명한다.

메인넷 계약은 증명을 검증한 뒤 상태 변경을 받아들인다. 거래를 각각 처리할 때보다 묶음 단위로 계산과 데이터 비용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 상태를 재구성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의 공개도 중요하다.

옵티미스틱 롤업과 달리 같은 방식의 이의제기 기간을 기다리는 구조는 아니지만, 실제 출금에는 증명 생성과 제출·검증, 서비스 처리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기술 분류만 보고 모든 출금이 즉시 완료된다고 판단하면 안 된다.

프로젝트를 비교할 때에는 수수료뿐 아니라 증명 체계와 데이터 공개, 운영 구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 해설은 기본 원리를 설명하며 개별 레이어2나 관련 토큰의 안전성·투자수익을 보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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