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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올 뉴 ES 출시…7160만원부터

ES 첫 전기차 350e·500e 추가
하이브리드 350h 7290만원부터
여의도저널입력 2026.10.13 22:58

렉서스코리아가 8세대 ‘올 뉴 ES’를 국내에 출시했다. ES 라인업에 순수 전기차 모델이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ES는 전기차 5개, 하이브리드 4개 등 9개 트림으로 나온다. 개별소비세 5% 기준 가격은 전기차 7160만~8490만원, 하이브리드 7290만~8080만원이다.

회사는 이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출시 행사를 열었다. 전기차 ES 350e 프리미엄 가격은 하이브리드 ES 350h 프리미엄보다 130만원 낮게 책정됐다.

ES 350e는 74.69kWh 배터리를 달아 복합 주행거리 478km를 확보했다. 최대 150kW 급속충전을 지원하고,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약 28분이 걸린다.

사륜구동 전기차 ES 500e는 합산 출력 347마력을 내고, 프리미엄 트림 주행거리는 435km다. 하이브리드 ES 350h는 6세대 2.5L 시스템을 쓰며 전륜구동 복합연비는 L당 19.4km다.

차체 길이는 5140mm로 이전 세대보다 165mm 늘었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함께 얹는 GA-K 플랫폼을 새로 적용했다.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는 10년 또는 20만km까지 보증한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판매 비중은 다음 달 초 발표되는 10월 수입차 신규 등록 통계에서 처음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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