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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풀 11월 10일 종료, 채굴 철수

채굴 장비 다른 풀로 옮겨야
기록 조회는 11월 24일까지
여의도저널입력 2026.10.13 23:03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채굴풀 서비스 바이낸스 풀을 11월 10일 종료한다. 클라우드 마이닝과 풀 세이빙스 등 채굴 관련 상품도 같은 날 함께 문을 닫고, 채굴 사업에서 손을 뗀다.

13일 바이낸스에 따르면 서비스 종료 시각은 11월 10일 오전 7시(협정세계시)다. 거래 가속기와 채굴 API, 텔레그램·이메일 해시레이트 알림 기능도 이때 멈춘다.

종료 시각이 지나면 채굴 장비 연결이 끊기고, 이후 제출된 해시레이트는 보상에 반영되지 않는다. 회사는 채굴자들에게 그 전에 다른 채굴풀로 장비를 옮기라고 안내했다.

풀 세이빙스 이용자는 종료 전까지 상환이나 해지를 마쳐야 한다. 미지급 채굴 보상과 잔액, 환불금은 종료 뒤 상품 약관과 계정 상태, 준법 심사 절차에 따라 정산된다.

바이낸스 풀은 2020년 4월 비트코인 채굴 지원용으로 문을 열었고, 이후 다른 가상자산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며 6년 넘게 운영됐다. 바이낸스는 종료 이유로 정기적인 상품·서비스 점검을 들었고, 구체적인 배경은 밝히지 않았다.

이용자가 챙길 다음 시점은 장비 연결이 끊기는 11월 10일과 과거 채굴 기록 조회가 끝나는 11월 24일이다. 바이낸스는 미지급 보상의 즉시 지급은 보장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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