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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시 6곳 추가 공모, 23일 시작

지방정부 사업계획 11월 말까지 접수
2027년 1월 선정…연 150억원 규모 지원
여의도저널입력 2026.10.22 17:58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창업생태계를 조성할 창업도시 여섯 곳을 추가로 선정한다.

22일 중기부 발표에 따르면 공모는 10월 23일 시작하며 지방정부는 11월 말까지 추진전략과 사업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현장 평가와 최종 심의를 거쳐 2027년 1월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도시에는 사업화 자금과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쓸 연간 150억원 규모의 예산을 2030년까지 4년 동안 지원한다. 팁스와 지역성장펀드, 엔젤투자허브 구축 등 다른 창업지원 사업과도 연결한다.

이번 사업은 지방정부가 지역 산업과 인재, 연구기관 등 여건에 맞춰 중점 분야를 설계하는 방식이다. 대학과 투자기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한다.

서류평가는 창업생태계 역량과 계획을 살피고, 현장평가는 지방정부의 추진 의지와 참여 기관, 거점 조성 조건을 확인한다. 지원금이 개별 기업에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공모가 아니라 지방정부 단위의 생태계 조성 사업이다.

상반기에 선도모델로 선정한 대전·대구·광주·울산에 신규 여섯 곳이 더해지면 창업도시는 전국 열 곳으로 늘어난다. 기존 네 지역에서는 지난 8월부터 사업화와 실증 등의 지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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