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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토스 장기 미사용 충전금, 정기 안내·환급 강화

8월 말 통지 대상 176만명…공식 채널로 잔액과 환급 메뉴 안내
여의도저널입력 2026.10.16 17:13
지갑과 휴대전화로 표현한 금융생활 삽화
금융생활을 표현한 AI 삽화. 실제 금융상품이나 서비스 화면이 아님. 제작=여의도저널

오래 쓰지 않은 페이·머니형 선불충전금의 잔액 안내와 환급 절차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비바리퍼블리카와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종 충전이나 사용 이후 1년 또는 2년 이상 지난 선불을 장기 미사용으로 분류해 잔액과 유효기간 등을 연 1회 이상 알린다. 기준 기간은 서비스별로 확인해야 한다.

지난 8월 말 기준 3개사의 통지 대상은 중복을 포함해 176만명이며, 보유 선불금은 255억원이다. 안내에는 이용자가 환급 메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환급 정보도 담긴다.

통지는 네이버톡톡이나 카카오 알림톡 등 공식 채널을 활용한다. 모든 잔액이 신청 없이 자동 입금된다는 내용은 아니다. 이용자는 자신이 쓰던 서비스의 공식 앱에서 보유 잔액과 환급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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