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설비의 유지·보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눈에 보는 안전자료가 배포된다.
고용노동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그림·도표 중심의 안전 포인트 자료를 공동 제작했다고 밝혔다. 작업 위치와 공정에 따라 달라지는 위험을 정리했다.
자료에는 5개 공정별 작업 개요, 주요 위험요인, 핵심 수칙과 필수 조치가 포함됐다. 질식·추락·끼임·감전·화재 및 강풍·낙뢰 등 현장 위험을 구분해 안내한다.
정형화하기 어려운 블레이드 유지보수 작업에 대해서는 작업위험성평가 예시도 제시했다. 정부는 상업운전 중인 풍력발전단지 141곳과 개발사·터빈 제조사·정비업체 등에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산업안전포털과 한국풍력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해상풍력과 설치·해체 등 상세 작업을 다루는 후속 가이드는 11월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