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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동 관광·경북 산업 지원 추진

경북 최고위서 경찰개혁·선거제도 논의
여의도저널입력 2026.08.26 17:37
2026년 8월 26일 경북 안동 경북도청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사진=더불어민주당 공식 홈페이지

더불어민주당이 안동의 관광과 경북 산업·재해 복구를 지원하고 경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민주당이 공개한 안동 최고위원회의 발언에 따르면 지도부는 경북도당에서 지역 현안과 원외 조직, 민생 치안과 선거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김민석 당대표는 안동을 K-관광 거점으로 지원하고 투명하고 신속한 경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남희·이해식 의원을 경찰개혁추진단 공동단장으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추가 발언에서는 시·도당 공간 개선, 권역별 비례대표·석패율 등 선거제도 논의, 공공기관 이전과 포항 노동 현안, 세계청년대회·청년문화제 지원을 주문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경북 특화 산업과 메가 프로젝트의 성과 확산에 필요한 예산·제도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원외 지역위원회 지원과 지역주의 극복을 강조하고 이진숙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과 민생 법안 처리 방침을 밝혔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산불 피해 복구와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신공항, 국립의대,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정치 불균형을 줄일 선거제도 개혁과 열악한 원외 지역위원회 지원도 촉구했다.

최민희 최고위원은 경북의 독립운동 역사와 지방의원 선거 성과를 언급하며 지역 지지 기반을 넓히자고 했다. 당내 이견을 협의로 풀고 언론개혁과 경북의 전환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원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수도권만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며 농업·산업·교통·의료·청년 일자리·교육·지역소멸 과제를 챙기겠다고 했다. 경찰과 민생 치안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당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서미화 최고위원은 산불 피해 주민이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진숙 의원의 5·18 관련 발언을 비판하고 국민의힘에 옹호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종료된 2차 종합특검 수사의 성과와 미진한 부분을 거론했다. 수사 종료가 관련 진상 규명의 끝이 아니라며 계엄 사건의 남은 의혹과 책임을 끝까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민수 최고위원은 산불 피해와 지역 현안을 챙기겠다고 했다. 대미 반도체 투자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야당 비판에 반박하며 확정되지 않은 협상 내용을 단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진숙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의 대응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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