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주택 신속공급 대책의 이행을 점검하고 전당대회 이후 새 지도부의 단합을 촉구했다.
14일 민주당이 공개한 최고위원회의 발언에 따르면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수도권 추가 공급 방안과 세제·금융 혜택의 실행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도시정비·공공주택·학교용지 관련 후속 입법에 협조하라고 국민의힘과 서울시에 요구했다. 이진숙 의원의 5·18 관련 포럼을 비판하고 전당대회를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5·18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과 이진숙 의원의 책임을 요구했다. 임기를 마치며 정부의 연구개발·AI 투자와 지방선거 성과를 평가하고 당직자·당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국정 지원과 민생, 계엄 책임 규명, 검찰개혁과 지방선거를 재임 과제로 돌아봤다. 생각이 다를 때도 함께 책임을 나눈 지도부와 당직자들에게 감사하며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도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당의 중요한 결정에 참여한 책임과 이해찬 고문을 떠나보낸 일을 언급했다. 이름 없이 당을 지킨 당원들의 헌신을 평가하고 계속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환 최고위원은 이진숙 의원의 발언을 비판하고 국정 정상화와 민생 입법, 검찰개혁·공천·지방선거를 재임 성과로 꼽았다. 전당대회 과정의 분열과 배제를 돌아보며 자성과 쇄신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