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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강사·체육지도자 처우 논의할 노정 창구 출범

문체부·민주노총, 근로조건·보상체계·지원 예산 논의
여의도저널입력 2026.10.20 19:38

학교예술강사와 생활체육지도자의 근로환경을 논의할 정부와 노동계의 공식 협의 창구가 마련됐다. 처우와 보상체계, 현장 인력을 지원할 예산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민주노총은 20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노정협의체 출범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과 이양수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예술강사는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생활체육지도자는 지역 주민의 체육 활동을 현장에서 맡는 인력이다. 이번 협의체는 이들의 근로환경에 관한 현장 의견을 정부와 노동계가 공식 논의로 연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학교예술강사의 처우와 근로조건 개선, 생활체육지도자의 합리적인 보상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문화예술교육과 체육 분야 현장 인력 지원에 필요한 예산 확보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의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근로환경 개선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만 구체적인 임금 인상액이나 지원 예산 규모가 확정됐다는 발표는 없었다.

문체부는 협의체를 공식 소통 창구로 운영하면서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도출하겠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장 변화는 향후 논의 결과와 예산 반영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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