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관저가 직무유기면 골프장은 아예 직무 포기인가”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상가 천장이 무너져 어르신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하루 종일 가족들과 골프를 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발 낮에는 잔디, 밤에는 스마트폰과 소통하지 말고, 쓴소리할 사람들과 좀 소통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제라도 정동영과 이종석 즉각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중수청은 그야말로 ‘중구난방 수사청’이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김재섭 의원 수사와 관련해 “과연 경찰이 앞으로 제대로 수사를 해 나갈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중앙선관위 특검을 향해 “수사 경과에 대한 브리핑, 다른 특검들과 균등하게 수시로 자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정상화되는 길, 이재명의 재판 재개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 양향자 “4대 필수 조건 중 어느 하나도 명확한 계획 못 내놔”
양향자 최고위원은 “호남 반도체 팹의 성공을 좌우할 전력, 용수, 부지, 인력 등 4대 필수 조건 중 어느 하나도 명확한 계획을 내놓지 못했다”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용인과 호남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과 AI 패권을 지키고 우리 청년들에게 더 큰 미래와 더 많은 기회를 주자”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반도체 공장 입지 문제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이 문제 손을 떼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제 인사 파탄이 일어나서 난파선에서 대탈주극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수사할 날이 없어서 하필 국정감사 첫날 야당 의원을 불러서 밤을 새워서 조사를 한 것인가”라고 말했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이제 이재명 정권의 폭정에 분노해야 한다”고 했다.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동맹을 훼손하고 안보 위기를 자초한 정동영 장관을 비롯한 외교·안보 라인을 전면 쇄신하시라”고 말했다.
임 정책위의장은 “민간 재개발·재건축의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3배로 상향하고,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는 폐지를 포함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자”고 했다.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보고 과정과 엉터리 지시를 내리게 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서 국민들에게 투명하고 소상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국정감사는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