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국군의 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뢰 사고 대응과 형사사법 체계 개편을 집중 비판했다.
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북한에 대한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요구했다. 공소청·중수청 출범을 앞두고 보완수사권이 빠질 경우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하고, 농지 전수조사 중단도 촉구했다.
장 대표는 추경호 대구시장에 대한 특검 구형을 비판하고 무죄를 주장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지뢰 사고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지뢰 관련 대북 규탄 결의가 처리되지 못한 점을 비판했다. 보완수사 대상을 일부 범죄로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정부의 사고 대응을 질타했다. ETF 도입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김용범 국감 증인 채택도 요구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외환보유액 순위 공개 문제와 지뢰 관련 정보 공개를 거론하고, 전재수 부산시장 관련 의혹 수사를 촉구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영화의 역사 묘사에 문제를 제기하며 피해자 유족에 대한 배려를 요구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지뢰 대응책과 대통령의 문서 공개를 비판했다. 전 시장 관련 수사 요구와 자신의 소송 경위도 언급했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지뢰 사고 대응을 비판하고, 전 시장 전직 보좌진의 증거인멸 사건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사법부 독립과 권력 견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플랫폼 종사자·프리랜서 보호와 농지법 개정을 위한 여야 협의를 제안했다. 미래대응기금 운용을 비판하며 채무 상환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