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역특구 관련 노동정책을 논의하는 노사정 실무협의체가 다섯 번째 회의를 열었다. 경영계 제안과 정부 설명을 놓고 이해당사자들이 논의를 이어가는 단계다.
고용노동부는 20일 노동계와 경영계, 관계부처가 참여한 초광역특구법 관련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동계에서는 한국노총 정책본부장과 민주노총 기획실장이, 경영계에서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이사와 대한상공회의소 본부장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노동부와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실·국장이 참여했다.
이날 대한상의는 메가특구 노동정책에 관한 제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초광역특구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도 회의에 참여했다.
이번 발표에는 구체적인 합의문이나 정책 확정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회의에서 제안이 나왔다는 사실과 제도가 확정됐다는 판단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다음 실무협의체는 10월 28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후속 논의에서 각 주체의 제안이 어떤 합의로 이어지는지가 남은 확인 사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