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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에스 공모주 청약…공모가 1만8500원 확정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983.98대 1
23일 코스닥 상장 예정
여의도저널입력 2026.10.13 23:01

공랭식 열교환기 기업 디티에스가 13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최상단인 1만8500원으로 확정됐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티에스는 이달 1~8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983.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7000~1만8500원이었다.

공모 주식은 222만8917주이며 구주 매출 없이 전량 신주로 발행한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약 412억원이고, 청약은 대표주관사 대신증권과 인수회사 유진투자증권에서 받는다.

디티에스는 2000년 설립돼 공랭식 열교환기와 공랭식 복수기를 주력으로 만든다. 탄소포집과 산업 폐열 발전, AI 데이터센터 냉각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공모 자금을 대형 프로젝트 직접비와 기존·신성장 사업 설비투자에 쓸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 냉각 등 신성장 기술 개발과 해외 마케팅, 수출 확대에도 일부를 배정했다.

일반청약은 14일 마감되며, 배정과 납입 절차를 거쳐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14일 공개되는 최종 청약 경쟁률과 증거금 규모가 다음 확인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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