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외교·안보에는 여야가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2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도 정치공세의 국익 기준선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킹에 더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국회 정무위가 5대 은행장들을 국감증인으로 채택했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세금을 납부하는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제도의 개선과 행정 역량 강화로 고액 세금 체납을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농지 전수조사는 농민을 단속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농촌 현실을 반영한 특별조치법의 연내 제정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 최민희 “‘주진우 저널리즘’에서 벗어나야”
최민희 최고위원은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를 두고 “지금 우리가 할 일은 대구 사고의 수습책을 빨리 마련해서 대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찾는 일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언론도 빨리 ‘주진우 저널리즘’에서 벗어나시기 바란다”고 했다.
박선원 최고위원은 “대통령께서 체력단련장에 계셨고, 사건에 대해서 보고를 받았고, 지시를 했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8일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첫 시험 발사를 두고 “대한민국 국방과학기술이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했다.
서미화 최고위원은 “무안,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신뢰부터 얻는 것이 호남 반도체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핵심과제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서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직접 서부권에 내려가 주민들과 가감 없이 소통하고 상처받을 대로 상처받은 서부권의 민심을 위로하고 대책을 빨리 내야 한다”고 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제공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에 대해 “국민 상식과 눈높이로 봐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최고위원은 한동훈 의원을 향해 “대필 작가 벤슨의 정체와 수사 차단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똑똑히 답하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도 “미래세대를 위한 종잣돈까지 발목잡는 치졸한 정쟁을 즉시 중단하십시오”라고 했다.
전용기 최고위원은 “한동훈 의원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조국처럼만 수사합시다”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법무부에 “불송부 결정의 결재 라인과 장관 보고 여부를 지금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권미경 최고위원은 공공노련 위원장의 단식 중단을 두고 “갈등과 대립이 아닌 소통과 대화로 문제를 푸는 게 정치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은 13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