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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바이오, 개발에서 인증·수출까지 연결…405억원 사업 협약

소부장 국산화 100억원·체외진단 성능평가 기반 305억원 추진
여의도저널입력 2026.10.16 14:34

강원 바이오산업의 기술개발과 성능평가, 해외 진출을 연결하는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제품을 개발한 기업이 인증과 수출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산업통상부는 14일 춘천에서 바이오 산업육성 협약 네 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책 협력, KOTRA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수출 협력, 소재·부품 개발 및 성능평가 기반 구축이 포함됐다.

초음파카테터 센서·케이블 등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에는 2028년 12월까지 총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요기업의 구매·실증 확약을 전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구조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성능평가센터 구축에는 2030년까지 305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이 제시됐다.

센터 사업은 시험 서비스와 맞춤형 평가기술, 인증 상담,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두 사업의 총액 405억원은 모두 국비만을 뜻하지 않는다. 협약 이후 실제 개발 성과와 인증·판로 확보로 연결되는지가 사업 효과를 가르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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