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G7 개발장관회의에 초청국으로 참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장욱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국제파트너십과 글로벌 보건협력에 관한 올해 논의 성과를 점검했다.
한국은 올해 프랑스의 주요 파트너 국가로 초청받아 G7 개발장관회의와 산하 작업반 논의에 참여해 왔다. 이번 회의에는 G7과 초청국, 세계은행·유니세프·유엔개발계획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건협력이 개별 국가의 자립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 측도 수원국이 주도하는 보건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참여는 G7 회원국 지위 취득과는 다른 초청국 활동이다. 발표는 국제개발협력의 방향과 논의 참여에 관한 것으로, 특정 국가에 대한 신규 의료사업 계약이나 예산 확정을 뜻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