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에게 양국 청년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기회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10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8일 오후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다이빙 대사를 만나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밝혔다.
김 대표는 양국 정상의 국빈 방문과 고위급 왕래를 언급하며 정치·인적 교류뿐 아니라 무역과 투자, 관광, 문화 분야의 민간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 청년과 대학생들이 중국의 발전상과 사회적 고민을 현지에서 살펴볼 기회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재헌 대사와의 만남, 칭화대 방문 때도 청년 교류를 제안했다며 구체적인 논의를 희망했다.
김 대표는 뤼순 감옥에 보관된 안중근 의사 관련 기록을 둘러본 경험도 소개했다. 중국 내 한국 역사 사적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당 차원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