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축 ‘국평’ 분양가 8억5천만원 돌파…1년 새 1억원 올랐다
경기도 전용면적 84㎡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8억5천만원을 넘어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경기도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3.3㎡당 평균 분양가는 2천517만원으로 집계됐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의 통상 공급면적에 적용하면 평균 분양가는 약 8억5천586만원이다. 1년 새 1억원가량 오른 수치다.
거래 시장도 상승세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월 전국 아파트 매매 상승거래 비중은 47.3%로 5월(45.7%)보다 1.6%포인트 올랐고, 서울은 강남구와 광진구를 제외한 23개 자치구에서 57.1%를 기록했다.
정부는 14일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15일 부동산 금융, 16일 부동산 세제 토론회를 잇달아 열고, 논의 내용은 오는 23일 대통령 주재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