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AI·메가프로젝트에 투입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하는 기금으로,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이 대통령은 대규모 추가 세수를 전략적으로 투자하겠다며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침을 밝혔다.
정부의 하반기 정책 일정도 빠르게 돌아간다. 14일 국무회의에서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이 보고된다.
지난 1월 정부는 올해 실질 성장률을 2.0%로 내다봤지만,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을 반영해 대폭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OECD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1.7%에서 2.6%로, IMF도 1.9%에서 2.6%로 올린 상태다.
